해운업, 첫 글로벌 탄소규제 시대 열다… 2028년 연료 전환 본격화

전 세계 해운업계가 처음으로 국제적 탄소 규제를 맞이합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금요일, 상업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화하는 국제 협약을 채택했습니다.

2028년부터 선박 소유주는 더 깨끗한 연료를 사용하거나, 이산화탄소 배출량 톤당 최대 380달러(약 52만 원)의 벌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 합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마지막 순간 투표 요청, 미국의 협상 철회 움직임 등으로 난항을 겪었지만 결국 통과되었습니다.

해운업은 전세계 산업 중 처음으로 국제적 감축 목표를 갖는 산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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