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T 연구진이 기존보다 6배 빠르고, 비용은 최소 20% 저렴한 새로운 탄소포집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탄소제거(CDR) 분야에서 경제성과 기술성 모두를 개선한 돌파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기계공학과의 크리파 바라나시(Kripa Varanasi) 교수와 박사과정 연구원 사이먼 루퍼(Simon Rufer), 탈 조셉(Tal Joseph), 자라 아아머(Zara Aamer)가 공동 수행했으며, 2025년 5월 20일 학술지 ‘ACS Energy Letters’에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