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수소열차” 달린다…디젤 대체·무배출 철도망 실증 본격 착수

한국형 수소열차(K-수소열차)의 상용화를 위한 국가 실증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8일 대전 한국철도공사에서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수소전기동차 기술 검증과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디젤차량을 대체하고 탄소중립형 철도 접근성 향상을 위한 핵심 전환 사업입니다.

사업은 2027년까지 총 321억원(정부 200억원, 코레일 6.6억원, 민간 121억원)을 투입해 진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주관하며, 수소열차 핵심 기술 확보 기업인 ㈜우진산전이 함께 참여합니다.

2022년 국가 R&D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출력 1.2MW·최고속도 150km/h(설계속도 165km/h), 1회 충전 주행거리 600km의 2량 편성 수소열차 1편을 제작하고, 형식승인과 안전성 검증 후 실증 노선에서 시범 운행합니다.

또한 실증 구간 내에 수소 충전소, 차량 검수시설 등 열차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도 함께 구축해 전주기 검증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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