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에 스코프3 공개한 국내 기업 24% 증가

지난해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을 집계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제공한 국내 기업의 수가 전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DP한국위원회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3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 CDP 한국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국내 기업 234곳의 응답을 바탕으로 이들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현황을 분석했다.

스코프3는 기업의 원자재 구매에서부터 생산, 유통, 제품의 사용 및 폐기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말한다. 직접적인 경영 활동에 따른 스코프1, 사용 전력 등에 따른 스코프2와 달리 스코프3는 직접적인 통제 범위 밖에 있으나 기업 배출량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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