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해상풍력지원선(CTV) 성능 테스트 성공…25노트 이상 운항성능

은성중공업은 국내 최초 선형디자인으로 개발된 한국형 해상풍력지원선(CTV)이 일본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서일본 유체 기술 연구소’에서 운항 성능 테스트를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서일본 유체기술 연구소’는 지난 1979년 설립돼 ▲수조실험에 기초하는 선형개발 ▲CFD에 의한 선체 흐름의 시뮬레이션 ▲PBCF를 시작으로 하는 프로펠라의 연구 등의 배와 프로펠라의 연구개발과 실험 설비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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