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태평양 관문 100만배럴 송유관 추진…CCUS 연계해 ESG 투자 겨냥

캐나다 연방정부가 앨버타(Alberta) 오일샌드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프린스루퍼트 항(태평양)을 잇는 일일 100만배럴(bpd) 규모 원유 파이프라인 건설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특이 이 사업은 앨버타 지역의 총사업비는 100~200억달러(약 14~28조원) 규모의 탄소포집·저장(CCUS) 계획인 ‘패스웨이 얼라이언스(Pathways Alliance)’와 연계돼 2050년까지 연간 8000만톤의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다고 전해졌다.

캐나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에너지 수출 다변화 ▲기후책임(ESG) 연계 투자 확대 ▲미국 의존도 완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겨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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