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꿈의 에너지’ 핵융합 실험에서 중요한 기술적 성과를 거뒀다.
블룸버그는 3일(현지시각) 중국핵공업집단공사(China National Nuclear Corp., CNNC)가 오는 2045년 핵융합 상용화를 위한 실증 플랜트를 구축하고 2050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CNNC는 지난 2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全国人民代表大会)’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해외브리핑] 구글, 넥스트에라와 원전 재가동…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트럼프 정부, ‘핵융합 상용화 국가전략’ 시동
초전도 선재, 핵융합과 가속기 시대 문을 열다
태웅, 캐나다 온타리오 300MW SMR에 단조부품 첫 공급
유럽투자은행, 40년 만에 원전 투자 재개 검토…유럽 SMR 기업 첫 대상
사업자등록번호: 105-88-18138대표: 최현준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O2 Tower, 83, Uisadang-daero, Yeongdeungpo-gu, Seoul, 07325, Korea
© 2025 CARBONSAURUS. All rights reserved.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