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한 탄소만큼 배출권 줄인다…뉴질랜드, CCUS 기반 회계 제도화

뉴질랜드가 탄소포집·저장(CCUS)과 자국 배출권거래제도(NZ ETS)를 연계해, 탄소 1톤을 영구 저장하면 배출량도 1톤 줄어드는 회계 방식을 도입했다.

지속가능성 전문 매체 카본헤럴드는 7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정부가 이를 골자로 한 새로운 정책 패키지 ‘이네이블링 CCUS(Enabling CCUS)’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정책의 핵심은 1대1 회계 매커니즘으로 단순하다. 탄소 1톤 제거에 성공하면 배출권 부채도 1톤 감축되는 방식으로, 이는 ‘오염에 대한 비용 지불’ 방식에서 ‘직접 제거’ 방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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