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타트업 보로보틱스, 지열 드릴링으로 지열발전 혁신

스위스 스타트업 보로보틱스(Borobotics)가 지열 발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할 자율 드릴 장비를 공개했다. 이 장비는 소형 드릴로 가정용 전기로 작동하며, 지열 히트펌프 설치 비용을 낮춰 대중화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클린테크니카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보로보틱스의 드릴은 직경 135mm, 길이 2.8m의 원통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8㎡(약 2.42평) 이하의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 지역의 지하 250m는 14ºC의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며, 이는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온도다. 그러나 이 깊이에 도달하려면 대형 디젤 굴착 장비와 높은 비용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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