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탄소시장 데이터 표준화로 탄소배출권 투명성 강화된다

글로벌 탄소 시장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탄소데이터오픈프로토콜(Carbon Data Open Protocol, CDOP)’이 출범했습니다.

Carbon Herald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탄소시장유틸리티(GCMU), 탄소 크레딧 평가기관 실베라(Sylvera), 에너지전환 연구기관 RMI, 글로벌 시장 분석기업 S&P 글로벌 커머디티 인사이트(S&P Global Commodity Insights)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CDOP는 탄소배출권Carbon Credit 발행 및 프로젝트 운영 기준을 통합하고, 다양한 시장과 지역, 활동 유형 간의 일관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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