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력생산 47%가 재생에너지…태양광, 석탄 첫 추월

지난해 유럽연합(EU)의 전력 생산에서 태양광 발전이 석탄 발전을 처음으로 넘어섰다는 연구가 나왔다.

23일(현지 시간) 발표된 기후 싱크탱크 엠버(Emb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태양광·풍력·수력·바이오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300테라와트시(TWh)에 이르며 EU 전력 생산의 47%를 차지했다. 원자력발전은 24%(649TWh), 석탄·천연가스 등 화석 연료는 29%(793TWh)를 기록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은 전력 생산량의 1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석탄(10%)을 앞섰다. 천연가스도 5년 연속 비중이 감소하며 전체 전력 믹스의 1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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